이용섭,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규탄

최정민 2021. 4. 18. 21:4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
이용섭 광주시장이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과 관련해 "일본의 국수주의가 인류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이 시장은 성명을 통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는 바다가 인접한 지자체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와 자연에 대한 크나큰 범죄행위"라고 주장하면서 "광주시는 중앙 정부와 전국 지자체 등과 연대해 일본이 더 이상은 지구촌 평화와 안전을 해치지 못하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