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차태현에 홈짐 자랑 "부부 PT 해줄게" (미운우리새끼)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1. 4. 18. 2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종국이 화려한 홈짐을 자랑했다.

이날 김종국은 아내와 산책 중인 차태현에게 영상 통화를 시도해 "운동하고 싶으면 우리집으로 와라. 기가 막힌다. 공짜로 PT 해줄테니까 와라"고 자랑했다.

차태현은 "다른 사람들 집에 홈짐 있는 거 보고 너네 집엔 왜 없나 했나"고 감탄했고 김종국은 "제수씨도 PT 받지 말고 같이 와라. 부부 PT 해주겠다"고 제안했다.

김종국은 '런닝맨' 지석진과 양세찬 하하 그리고 성시경, 박준형에게도 영상 통화를 걸며 자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김종국, 차태현에 홈짐 자랑 “부부 PT 해줄게” (미운우리새끼)

김종국이 화려한 홈짐을 자랑했다.

18일 밤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종국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은 아내와 산책 중인 차태현에게 영상 통화를 시도해 “운동하고 싶으면 우리집으로 와라. 기가 막힌다. 공짜로 PT 해줄테니까 와라”고 자랑했다. 차태현은 “다른 사람들 집에 홈짐 있는 거 보고 너네 집엔 왜 없나 했나”고 감탄했고 김종국은 “제수씨도 PT 받지 말고 같이 와라. 부부 PT 해주겠다”고 제안했다.

김종국은 ‘런닝맨’ 지석진과 양세찬 하하 그리고 성시경, 박준형에게도 영상 통화를 걸며 자랑했다. 지석진은 “드디어 네가 미쳤구나”고 혀를 내둘렀고 양세찬도 “이건 아닌 것 같다. 진짜 이렇게까지 할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