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임지호 셰프, 처음 보자마자 대파 같다고 해"(더먹고가)[결정적장면]

박정민 2021. 4. 1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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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유리가 임지호 셰프와 첫 만남을 회상했다.

4월 18일 방송된 MBN '더 먹고 가'에 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리는 "그때 선생님이 식용 꽃으로 샐러드를 해주셨다. 저를 처음 보자마자 대파 같다고 하시더라. 어떤 요리에든 꼭 필요한 대파처럼 쓰임이 있는 존재라고 하셨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가수 소녀시대로 시작한 유리는 드라마, 연극을 통해 연기에 도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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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유리가 임지호 셰프와 첫 만남을 회상했다.

4월 18일 방송된 MBN '더 먹고 가'에 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리는 앞서 한 예능에서 임지호 셰프와 만난 적 있다. 유리는 "그때 선생님이 식용 꽃으로 샐러드를 해주셨다. 저를 처음 보자마자 대파 같다고 하시더라. 어떤 요리에든 꼭 필요한 대파처럼 쓰임이 있는 존재라고 하셨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가수 소녀시대로 시작한 유리는 드라마, 연극을 통해 연기에 도전 중이다. 그는 "요즘 가수 활동은 잠깐 쉬면서 드라마 찍고 있다. 처음으로 사극을 찍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MBN '더 먹고 가'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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