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란 · 임수정 · 이다현, 회장기 장사씨름대회 여자부 우승

배정훈 기자 2021. 4. 1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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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란은 경남 고성군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60kg 이하 매화급 결승전에서 구례군청 양윤서를 2대 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70kg 이하 국화급 임수정은 구례군청 이연우를 연속 들배지기로, 80kg 이하 무궁화급 이다현은 조현주를 안다리와 들배지기로 쓰러뜨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편 전날 열린 대학부 개인전에서는 105kg 이하 역사급 용인대 박민교가 지난해 회장기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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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1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무궁화급 우승자 이다현(가운데)

안산시청 이아란과 영동군청 임수정, 거제시청 이다현이 제51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서 나란히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아란은 경남 고성군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60kg 이하 매화급 결승전에서 구례군청 양윤서를 2대 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70kg 이하 국화급 임수정은 구례군청 이연우를 연속 들배지기로, 80kg 이하 무궁화급 이다현은 조현주를 안다리와 들배지기로 쓰러뜨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편 전날 열린 대학부 개인전에서는 105kg 이하 역사급 용인대 박민교가 지난해 회장기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단국대학교는 80kg 이하 소장급 홍승찬과 85kg 이하 청장급 이병용이, 인하대학교는 90kg 이하 용장급 김태하, 95kg 이하 용사급 김효겸이 우승을 차지해 금메달 2개씩을 획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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