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옥빈 "가장 힘들었던 액션 연기? 영화 '악녀'"..박수홍 母 '휴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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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이 액션 연기의 매력에 대해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옥빈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액션 연기에 대한 열정을 표현했다.
김옥빈은 액션 연기의 매력에 대해 "모든 연기를 좋아하는데 액션 연기를 할 때는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 있다. 아무래도 격정적이다 보니까 몸에 아드레날린이 확 몰리는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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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이 액션 연기의 매력에 대해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옥빈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액션 연기에 대한 열정을 표현했다.
이날 김옥빈은 그동안 맡은 액션 연기 가운데 가장 어려웠던 연기로 영화 '악녀' 속 버스에 매달리는 장면, 달리는 차 보닛 위에 올라가는 장면, 3층 창문을 뚫고 밖으로 뛰어내리는 장면 등을 들었다.
"그런 거 다 와이어 달고 제가 했다"는 김옥빈은 "그건 좀 엄청 힘들었던 것 같다"면서 "실제로도 많이 다쳤고 부모님도 엄청 걱정하신다"고 가족들의 반응을 전했다.
그는 "그래서 매일 기도하시고 전화해서 '오늘은 다친 데 없니' 확인하신다"며 "그럴 땐 가끔 불효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그런데 너무 걱정하면 맘 놓고 못한다는 걸 아니까 '오늘 신났니?' 유쾌하게 걱정하신다"고 밝혔다.
김옥빈은 액션 연기의 매력에 대해 "모든 연기를 좋아하는데 액션 연기를 할 때는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 있다. 아무래도 격정적이다 보니까 몸에 아드레날린이 확 몰리는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 어머니의 하차로 김종국, 김희철, 이태성의 어머니만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박수홍과 어머니는 2016년부터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왔으나 최근 형제 간 법적 분쟁이 벌어지면서 프로그램 하차를 확정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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