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아직도 매일 설렌다"..알고 보니 (미운우리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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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결국 홈짐을 마련했다.
18일 밤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종국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열심히 빈 방을 쓸고 닦으며 새로운 무언가를 맞을 준비에 나선 김종국.
김종국은 "결혼해서 유부남 되면 헬스장 가기 눈치 보인다고 하더라. 그래서 홈짐이 꼭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고 흐뭇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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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결국 홈짐을 마련했다.
18일 밤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종국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열심히 빈 방을 쓸고 닦으며 새로운 무언가를 맞을 준비에 나선 김종국. “여자 손님이라도 오는 거냐”고 기대를 모았지만 그의 집에 들어오는 것들은 쇳덩이였다.
김종국은 “결혼해서 유부남 되면 헬스장 가기 눈치 보인다고 하더라. 그래서 홈짐이 꼭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고 흐뭇하게 웃었다. 그러면서 “아직도 매일 설렌다. 체육관 갈 때. 24년 운동을 했는데 아직도 매일 설렌다. 잠깐 멋으로 하면 안 된다. 평생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종국의 어머니는 “아이고야. 집 안에 저렇게. 집에서도 운동을 하면 데이트하러는 언제 나가냐”고 탄식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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