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김종국, 영어 공부 이유.."어머니와의 여행, 불이익 피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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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종국이 영어공부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김종국이 사부로 출연해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 차은우, 김동현과 특별한 여행을 떠났다.
특히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하는 김종국은 "서른즈음부터 본격적으로 영어를 공부했다"면서 "여행을 항상 어머니를 모시고 다녔다. 어머니를 모시고 다니다 보니, 영어를 못하면 불이익,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게 너무 불안하고 싫었다"며 뜻밖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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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종국이 영어공부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김종국이 사부로 출연해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 차은우, 김동현과 특별한 여행을 떠났다.
이날 김종국은 여행지 힌트를 들며 "제가 LA에 자주 간다. 아내와 아이가 있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라면서 "요즘 여행을 못 가 답답한 시청자분들을 위해 대리만족을 시켜드릴 것"라고 말해 멤버들의 기대감을 높혔다.
김종국은 멤버들을 데리고 파주 영어 마을로 안내했다. 특히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하는 김종국은 "서른즈음부터 본격적으로 영어를 공부했다"면서 "여행을 항상 어머니를 모시고 다녔다. 어머니를 모시고 다니다 보니, 영어를 못하면 불이익,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게 너무 불안하고 싫었다"며 뜻밖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김종국은 여행을 가서도 운동을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어머니도 운동을 좋아하신다. 여행을 가면 어머니는 골프 연습장에 내려드리고 나는 헬스장에 간다"라고 덧붙였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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