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쏜' 이장우, 본인 노래 듣고도 갸우뚱.."누구껀지 몰랐다" 폭소[별별TV]

이주영 기자 2021. 4. 18. 2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뭉쳐야 쏜다' 가수 이장우가 본인 노래를 몰라 웃음을 안겼다.

본인 노래를 본인이 맞추자 허재는 "이건 아니지"라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같은 팀의 박형준은 "이 노래를 왜 이렇게 오래 생각한 거냐"며 웃음을 더했다.

이장우는 "들어본 노랜데 누구껀지를 몰랐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주영 기자]
/사진=JTBC '뭉쳐야 쏜다' 방송 화면 캡처

'뭉쳐야 쏜다' 가수 이장우가 본인 노래를 몰라 웃음을 안겼다.

1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쏜다'에서는 연예인 농구단 1호 피닉스와 상암불낙스의 '2021 농구판 슈가맨'이 펼쳐졌다.

이장우는 '훈련소로 가는 길'이 등장하자 전주를 들으며 한참을 고민하더니 마이크 앞으로 나섰다. 본인 노래를 본인이 맞추자 허재는 "이건 아니지"라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같은 팀의 박형준은 "이 노래를 왜 이렇게 오래 생각한 거냐"며 웃음을 더했다. 이장우는 90년대로 돌아가 '훈련소로 가는 길'을 멋지게 열창했고, 김용만은 "이건 초대가수지 뭐냐"며 투털대다 "원곡잔데 왜 늦게 나왔냐"고 물었다. 이장우는 "들어본 노랜데 누구껀지를 몰랐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관련기사]☞ [단독]'故이현배 형' 이하늘, 김창열에 '너가 죽인 거야' 왜
'서현 많이 울었다' 김정현, '시간' 하차 진짜 이유는..
박수홍 형 측 '갈등 시작, 재산 아닌 93년생 여자친구 문제'
'강지영과 함께 목욕' 日소속사 사장 충격 보도
디카프리오 23세 연하 여친, 은근한 섹시 노출
E컵 공대 여신, 누워도 숨길 수 없는 아찔함
이주영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