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요즘 나만 보면 왜 안아주는지 모르겠지만 고마워"

강민경 기자 2021. 4. 18. 2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수홍이 "요즘 나만 보면 왜 안아주는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이날 박수홍은 "요즘 나만 보면 왜 안아주는지 모르겠다. 그 전에는 한 번도 안 그랬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고마워'라고 했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옆에 있는 쇼호스트 심스라가 홈쇼핑에 임하기 전 태도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한편 박수홍은 친형의 횡령을 주장하며 지난 5일 검찰에 고소, 법적 대응에 나섰으며 친형 박진홍 미데아붐엔터테인먼트 대표도 변호사를 선임하고 맞대응에 나선 상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박수홍 /사진=CJ오쇼핑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박수홍이 "요즘 나만 보면 왜 안아주는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박수홍은 18일 오후 CJ오쇼핑을 통해 앰플을 판매했다. 그는 제품을 써 본 후기 등을 설명했다.

이날 박수홍은 "요즘 나만 보면 왜 안아주는지 모르겠다. 그 전에는 한 번도 안 그랬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고마워'라고 했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옆에 있는 쇼호스트 심스라가 홈쇼핑에 임하기 전 태도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진심을 이야기 하면 그게 전달된다"고 했다.

앞서 박수홍은 방송된 홈앤쇼핑 생방송에 출연, 자신의 이름을 내 건 갈비탕을 홍보하며 "열심히 살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등 차분하게 방송에 참여했다. 이에 1만 개 이상의 갈비탕을 완판 시킨 바 있다.

한편 박수홍은 친형의 횡령을 주장하며 지난 5일 검찰에 고소, 법적 대응에 나섰으며 친형 박진홍 미데아붐엔터테인먼트 대표도 변호사를 선임하고 맞대응에 나선 상태다.

[관련기사]☞ [단독]'故이현배 형' 이하늘, 김창열에 '너가 죽인 거야' 왜
'서현 많이 울었다' 김정현, '시간' 하차 진짜 이유는..
박수홍 형 측 '갈등 시작, 재산 아닌 93년생 여자친구 문제'
'강지영과 함께 목욕' 日소속사 사장 충격 보도
디카프리오 23세 연하 여친, 은근한 섹시 노출
E컵 공대 여신, 누워도 숨길 수 없는 아찔함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