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김종국 "영어 본격 공부? 母와 여행 위해"

2021. 4. 1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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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종국이 영어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가수 김종국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에 김종국은 "어릴 때부터 조금씩 했는데, 본격적인 건 서른즈음이었다"고 답했다.

그는 "여행을 항상 어머니를 모시고 다녔는데, 영어를 모르면 불이익을 당하는 순간이 있을 수도 있지 않냐. 그게 너무 불안하고 싫었다. 그러면서 조금씩 공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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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종국 사진=집사부일체 캡처

‘집사부일체’ 김종국이 영어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가수 김종국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이승기는 유창한 영어 실력에 “영어를 얼마나 했냐”고 물었다.

이에 김종국은 “어릴 때부터 조금씩 했는데, 본격적인 건 서른즈음이었다”고 답했다.

그는 “여행을 항상 어머니를 모시고 다녔는데, 영어를 모르면 불이익을 당하는 순간이 있을 수도 있지 않냐. 그게 너무 불안하고 싫었다. 그러면서 조금씩 공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머니도 운동을 좋아하신다. 어머니는 골프연습장, 전 헬스장으로 간다. 외국에 가도 운동은 항상 메인이다”라며 운동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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