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안재석! 오늘도 잘해줬어' [사진]

박준형 2021. 4. 18. 1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 베어스가 시즌 첫 잠실 라이벌전에서 LG 트윈스를 꺾고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두산은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시즌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9-1 완승을 거뒀다.

1패 뒤 2연승.

선발 투수 미란다는 5이닝 동안 113구를 던지며 2피안타 4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거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잠실,박준형 기자]두산 베어스가 시즌 첫 잠실 라이벌전에서 LG 트윈스를 꺾고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두산은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시즌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9-1 완승을 거뒀다. 1패 뒤 2연승. 선발 투수 미란다는 5이닝 동안 113구를 던지며 2피안타 4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거뒀다. 타선에선 톱타자 허경민이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경기종료 후 두산 김태형 감독이 안재석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