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공개 고위 당정청 협의..'포스트 재보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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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선거 준비 등을 이유로 한 달가량 열리지 않았던 고위 당정청 협의가 18일 재개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비공개 고위 당정청 협의회를 연다.
국무총리 교체 및 청와대 참모진 개편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날 회의는 상견례를 겸하며, 재보선 이후 국정운영 방향, 4월 임시국회 주요 법안 등에 대한 논의가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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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현 기자 = 4·7 재보궐선거 준비 등을 이유로 한 달가량 열리지 않았던 고위 당정청 협의가 18일 재개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비공개 고위 당정청 협의회를 연다.
민주당에서는 윤호중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과 홍익표 정책위의장, 박광온 사무총장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국무총리 직무대행으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석하며 구윤철 국무조정실장도 자리한다.
청와대에서는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호승 정책실장, 이철희 정무수석이 참석한다.
국무총리 교체 및 청와대 참모진 개편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날 회의는 상견례를 겸하며, 재보선 이후 국정운영 방향, 4월 임시국회 주요 법안 등에 대한 논의가 있을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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