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서 경기 용인 발 부부 2명 확진..누적 92명
최현구 기자 2021. 4. 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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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18일 홍성군에 따르면 홍성 91번 확진자(60대)와 92번 확진자(50대)는 부부 관계로, 17일 홍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 입원했다.
군과 방역당국은 홍성 91, 92번 확진자의 감염경로 및 동선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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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스1) 최현구 기자 = 충남 홍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역 누적 92명째다.
18일 홍성군에 따르면 홍성 91번 확진자(60대)와 92번 확진자(50대)는 부부 관계로, 17일 홍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 입원했다.
이들 확진자는 용인 2322번 접촉자로, 용인 2322번 확진자는 지난 13일 강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결과 1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과 방역당국은 홍성 91, 92번 확진자의 감염경로 및 동선을 조사 중이다.
chg56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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