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원내수석 복수체제로..'대야협상' 한병도·'기획' 김성환(종합)

이유미 2021. 4. 1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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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수석부대표에 재선인 한병도·김성환 의원이 공동으로 기용됐다.

원내 대변인은 초선의 한준호 의원이 맡게 됐다.

윤호중 원내대표 비서실장에는 초선인 김승원 의원, 원내대변인에는 한준호 의원과 함께 신현영 의원이 내정됐다.

현재 비상대책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신 의원은 비대위원 임기를 마치는 대로 원내대변인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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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원내수석부대표에 한병도·김성환 (서울=연합뉴스) 18일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수석부대표 내정이 발표된 한병도 의원(왼쪽)과 김성환 의원. 2021.4.18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수석부대표에 재선인 한병도·김성환 의원이 공동으로 기용됐다.

원내 대변인은 초선의 한준호 의원이 맡게 됐다.

한 신임 원내 대변인은 18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러한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한병도 의원은 운영 분야, 김성환 의원은 기획 분야 수석부대표를 각각 맡는 식으로 역할분담이 이뤄졌다. 대야 협상은 한 수석부대표가 담당하기로 했다.

한 의원은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냈으며, 김 의원은 이해찬 전 대표 비서실장을 지냈다.

원내수석부대표는 통상 1명을 두지만, 이번에는 분야별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이례적으로 2명을 둔 것으로 보인다.

윤호중 원내대표 비서실장에는 초선인 김승원 의원, 원내대변인에는 한준호 의원과 함께 신현영 의원이 내정됐다.

현재 비상대책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신 의원은 비대위원 임기를 마치는 대로 원내대변인에 합류할 예정이다.

gorio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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