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유행 앞두고..'한강공원 나들이 인파' [TF사진관]

이선화 2021. 4. 1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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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600명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이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이날 오후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나흘째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대를 기록하는 등 언제든 4차 유행이 올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말하며 "개개인이 지금의 방역수칙을 힘들지만 꼭 지켜주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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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600명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이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600명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이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67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나흘째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대를 기록하는 등 언제든 4차 유행이 올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말하며 "개개인이 지금의 방역수칙을 힘들지만 꼭 지켜주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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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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