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 당정청협의 한달 만에 재개..부동산 · 백신 논의 전망

백운 기자 2021. 4. 18. 1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오늘 오후 열리는 협의회엔 민주당에서 윤호중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과 홍익표 정책위의장, 박광온 사무총장이 참석합니다.

이들은 상견례를 겸한 회의에서 총리 교체기 국정 운영 공백이 없도록 당정청 협력 강화 방안과 함께 부동산과 백신 등의 정책 현안 등을 점검·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예비 경선대회서 인사말하는 윤호중 민주당 비대위원장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오늘(18일) 비공개 고위 당정청협의회를 재개합니다.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오늘 오후 열리는 협의회엔 민주당에서 윤호중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과 홍익표 정책위의장, 박광온 사무총장이 참석합니다.

정부에선 국무총리 직무대행인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이, 청와대에선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호승 정책실장, 이철희 정무수석이 각각 자리할 예정입니다.

당정청은 지난달 14일 이후 4·7 재보선 준비 등을 이유로 협의회를 열지 않았지만, 민주당 원내사령탑 교체를 계기로 한 달 만에 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상견례를 겸한 회의에서 총리 교체기 국정 운영 공백이 없도록 당정청 협력 강화 방안과 함께 부동산과 백신 등의 정책 현안 등을 점검·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백운 기자cloud@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