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영화 끝난 영화관서 1억 2천만 원 수표 발견돼

박현석 기자 2021. 4. 18.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8일) 새벽 1시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직원이 천만 원권 수표 12장과 통장을 습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심야 영화 상영을 마친 뒤 청소를 하던 직원이 수표와 통장을 발견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수표 소유자가 경찰에 분실 사실을 신고하지 않았다"며, "주말 중 분실 신고가 들어오지 않으면 분실자를 찾기 위한 조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영화관에서 수표 1억 2천만 원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주인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8일) 새벽 1시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직원이 천만 원권 수표 12장과 통장을 습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심야 영화 상영을 마친 뒤 청소를 하던 직원이 수표와 통장을 발견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수표 소유자가 경찰에 분실 사실을 신고하지 않았다"며, "주말 중 분실 신고가 들어오지 않으면 분실자를 찾기 위한 조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현석 기자zes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