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도경완, 인터뷰 도중 펑펑 눈물 쏟은 사연은? [MK★TV컷]

진주희 2021. 4. 18.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플갱어 가족이 달리는 아빠학교를 졸업한다.

이런 가운데 도플갱어 가족은 졸업을 맞이해 그동안 '슈돌'과 함께한 추억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연우와 하영이의 깜찍한 인사부터 도경완의 눈물 가득 소감까지, 도플갱어 가족을 사랑해 준 랜선 이모-삼촌 들에게 이들이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일까.

한편 도플갱어 가족의 마지막 이야기를 함께할 수 있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378회는 18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진주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플갱어 가족이 달리는 아빠학교를 졸업한다.

18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78회는 ‘너를 만난 건 신의 한 수야’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도플갱어 가족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도경완, 장윤정 가족은 지난 2014년 첫째 연우의 탄생부터 ‘슈돌’과 인연을 맺었다. 2019년 12월부터는 둘째 하영이와 함께 출연하며 언제나 유쾌하고 단란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슈돌’ 도플갱어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사진=KBS 제공
특히 웃는 모습이 꼭 닮은 네 가족의 얼굴 때문에 ‘도플갱어 가족’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도플갱어 가족은 졸업을 맞이해 그동안 ‘슈돌’과 함께한 추억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장부부의 눈물 버튼이라는 ‘꼼꼼이’ 연우의 탄생 순간부터, 돌도 안 지난 아기였던 하영이의 성장까지. 다시 봐도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순간들이 ‘도 머치 토커’인 도경완의 수다 보따리를 열게 했다고.

또한 도플갱어 가족은 직접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고 한다. 연우와 하영이의 깜찍한 인사부터 도경완의 눈물 가득 소감까지, 도플갱어 가족을 사랑해 준 랜선 이모-삼촌 들에게 이들이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일까. 도경완은 왜 소감을 말하던 중 펑펑 눈물을 쏟은 것일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슈돌’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도플갱어 가족의 마지막 이야기를 함께할 수 있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378회는 18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