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신임 원내수석부대표에 한병도·김성환 선임

계현우 2021. 4. 1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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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수석부대표에 재선의 한병도·김성환 의원이 공동으로 선임됐습니다.

원내 대변인으로 내정된 초선 한준호 의원은 오늘(18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한병도 의원은 운영수석부대표를, 김성환 의원은 기획수석부대표를 맡게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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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수석부대표에 재선의 한병도·김성환 의원이 공동으로 선임됐습니다.

원내 대변인으로 내정된 초선 한준호 의원은 오늘(18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한병도 의원은 운영수석부대표를, 김성환 의원은 기획수석부대표를 맡게됐다"고 말했습니다.

윤호중 원내대표 비서실장에는 김승원 의원이, 원내 대변인에는 한 의원과 함께 현재 비상대책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신현영 의원이 내정돼 비대위원 임기를 마치는 대로 원내대변인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핵심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원내수석부대표를 두 명으로 임명한 것과 관련해 "부동산 등과 관련해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이 과정에서 의원들과의 소통도 더 활발히 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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