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내 7명 신규 확진..1년 2개월 만에 누적 700명 근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군에선 7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697명으로 늘어나면서 지난해 2월 군에서 최초 확진자가 나온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700명에 근접했습니다.
강원도 원주 지역 육군 병사 6명은 휴가 복귀 뒤 예방적 격리 해제 전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경남 창원 지역 육군 군무원 1명은 휴직 중 민간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돼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군에선 7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697명으로 늘어나면서 지난해 2월 군에서 최초 확진자가 나온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700명에 근접했습니다.
강원도 원주 지역 육군 병사 6명은 휴가 복귀 뒤 예방적 격리 해제 전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경남 창원 지역 육군 군무원 1명은 휴직 중 민간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돼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원주 지역 군 부대에선 접촉자 등 170여 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실시해 현재까지 150여 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군은 30세 미만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보류하기로 한 질병관리청 지침에 따라 국방부도 30세 미만 군 장병이 45만 명에 달하는 상황을 고려해 군 내 백신 접종 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군은 정부의 거리두기 방침과 연계해서 전 부대에 적용 중인 군내 거리두기 2단계를 다음 달 2일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평양 주재 英 외교관 아내 "北 여성, 출산보다 성공 원해"
- '불가리스 코로나 억제' 주장 역풍...남양유업 또 불매운동 조짐
- [와이파일]완공 앞둔 레고랜드가 만난 '복병'...맹꽁이 이주 잔혹사
- 임플란트했는데 '염증' 부작용...인공 뼈 코팅해 해결
- 비트코인 1억 가나?...이주열 한은 총재, 경고성 메시지
- 아내도 몰라보는 실리콘 마스크, 범죄 악용 잇따라 [앵커리포트]
- "성실했던 동료..." 서울시청 공무원도 사망자 명단에 [앵커리포트]
- 허웅 전 여친 변호사 선임... "강경대응 할 것" [앵커리포트]
- 日, 20년 만에 새 지폐...'한반도 경제침탈' 인물 논란
- 동승자 "브레이크 안 들었다"...가속페달 밟은 흔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