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내 7명 신규 확진..1년 2개월 만에 누적 700명 근접

이승윤 2021. 4. 1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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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군에선 7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697명으로 늘어나면서 지난해 2월 군에서 최초 확진자가 나온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700명에 근접했습니다.

강원도 원주 지역 육군 병사 6명은 휴가 복귀 뒤 예방적 격리 해제 전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경남 창원 지역 육군 군무원 1명은 휴직 중 민간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돼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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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군에선 7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697명으로 늘어나면서 지난해 2월 군에서 최초 확진자가 나온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700명에 근접했습니다.

강원도 원주 지역 육군 병사 6명은 휴가 복귀 뒤 예방적 격리 해제 전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경남 창원 지역 육군 군무원 1명은 휴직 중 민간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돼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원주 지역 군 부대에선 접촉자 등 170여 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실시해 현재까지 150여 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군은 30세 미만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보류하기로 한 질병관리청 지침에 따라 국방부도 30세 미만 군 장병이 45만 명에 달하는 상황을 고려해 군 내 백신 접종 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군은 정부의 거리두기 방침과 연계해서 전 부대에 적용 중인 군내 거리두기 2단계를 다음 달 2일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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