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군부대 휴가 복귀 병사 6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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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에서 복귀한 원주 군부대 장병 6명과 창원 육군 군무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국방부가 밝혔다.
원주 육군 병사 6명은 휴가 복귀 후 예방적 차원에서 격리됐다가 격리 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됐다.
현재 군은 접촉자 등 170여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150여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창원의 육군 군무원은 휴직 중 민간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돼 진단검사 결과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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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당국 기준 격리자 300명..軍 누적 확진자 697명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휴가에서 복귀한 원주 군부대 장병 6명과 창원 육군 군무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국방부가 밝혔다.
원주 육군 병사 6명은 휴가 복귀 후 예방적 차원에서 격리됐다가 격리 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됐다. 현재 군은 접촉자 등 170여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150여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창원의 육군 군무원은 휴직 중 민간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돼 진단검사 결과 확진됐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관련 2명이 완치됐다. 현재 29명이 관리 중이며, 누적 확진자는 697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300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2만6292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g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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