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소똥 던지고 맞고 굴리고..세상 놀랄 축제!
이종덕 기자,정수영 기자 2021. 4. 1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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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도 남부 안드라프라데시주 한 시골 마을에서 열린 소똥싸움 축제 장면이 보도되면서 코로나19방역 무신경 실태가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올랐다.
카이루팔라 마을에서는 현지 힌두력 새해 축제인 우가디(13일)를 맞아 소똥싸움이 진행됐다.
소똥싸움, 소똥 굴리기 등 여러 이벤트가 포함된 이 축제는 3일간 계속됐다.
축제 과정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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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종덕 기자,정수영 기자 = 최근 인도 남부 안드라프라데시주 한 시골 마을에서 열린 소똥싸움 축제 장면이 보도되면서 코로나19방역 무신경 실태가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올랐다.
인도에서는 연일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다.
카이루팔라 마을에서는 현지 힌두력 새해 축제인 우가디(13일)를 맞아 소똥싸움이 진행됐다. 소똥싸움, 소똥 굴리기 등 여러 이벤트가 포함된 이 축제는 3일간 계속됐다.
주민 대부분은 '노마스크' 상태였다. 축제 과정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된다.
newj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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