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청년·여성 6만명 디지털 훈련 지원..머신 러닝 등 20개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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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청년과 중장년 등 고용 취약계층 6만명 대상 디지털 분야 직업훈련에 나선다.
고용노동부는 19일부터 디지털 기초역량훈련(K-디지털 크레딧) 운영을 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자 중 디지털·신기술 분야 직업능력개발훈련을 받지 않은 청년, 중장년 여성 구직자 등 6만명이 대상이다.
K-디지털 크레딧 참가를 위해선 직업훈련 포털 (www.hrd.go.kr) 또는 지방고용노동관서 고용센터를 통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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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고용노동부가 청년과 중장년 등 고용 취약계층 6만명 대상 디지털 분야 직업훈련에 나선다.
고용노동부는 19일부터 디지털 기초역량훈련(K-디지털 크레딧) 운영을 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신설된 K-디지털 크레딧은 디지털·신기술 분야 직무 능력을 습득하고 싶지만 기초 지식이 없어 훈련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를 위한 사업이다.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자 중 디지털·신기술 분야 직업능력개발훈련을 받지 않은 청년, 중장년 여성 구직자 등 6만명이 대상이다.
이들에게는 기존 훈련비 외 K-디지털 크레딧 훈련에 사용할 수 있도록 50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머신 러닝 입문 스쿨' '코알못을 위한 블록 코딩으로 배우는 인공지능' '프로그래밍 첫걸음 시작하기' 등 20개 훈련 과정이 개설되며 전 과정은 원격 훈련으로 운영된다.
훈련 과정에는 '코드잇' '구름' '팀스파르타' 등 7개 민간 훈련기관이 참여하며 이 중 3개 기관은 19일부터 4개 훈련 과정에 대한 모집을 시작한다.
고용부는 상반기 중 다양한 직종의 기초과정 등 추가 훈련과정을 공모할 예정이다.
K-디지털 크레딧 참가를 위해선 직업훈련 포털 (www.hrd.go.kr) 또는 지방고용노동관서 고용센터를 통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훈련 참여 방법 및 훈련과정 문의는 직업훈련 포털(HRD-Net)과 각 교육·훈련기관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mmingbir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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