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카드 회사 대리 이동수, 자유로움의 끝판왕? [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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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회사 대리 이동수가 고정관념을 타파하는 신선한 직장 생활을 공개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연출 정다히, 정겨운)에서 개성 넘치는 스타일부터 자유분방한 성격까지, 남다른 캐릭터를 자랑하는 카드 회사 대리 이동수의 일상이 그려진다.
지하철역에서 옥수수를 구입한 이동수는 으리으리한 회사 건물 앞에 도착해서도 "건물은 제 것이 아니니까, 지금 제 손에 있는 옥수수가 더 중요하죠"라고 말하는 등 통통 튀는 성격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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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카드 회사 대리 이동수가 고정관념을 타파하는 신선한 직장 생활을 공개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연출 정다히, 정겨운)에서 개성 넘치는 스타일부터 자유분방한 성격까지, 남다른 캐릭터를 자랑하는 카드 회사 대리 이동수의 일상이 그려진다.
먼저 이동수는 꼭두새벽부터 기상해 아침 운동에 나서고, 건강을 위해 꾸준히 달리기를 시작한 지 6~7개월가량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산다. 또한 “최대한 (정시에 맞춰) 늦게 출근해서 칼퇴하는 게 제 삶의 모토"라고 솔직한 발언을 던진다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위한 미팅을 시작한 이동수는 곧바로 일에 집중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회사의 핵심 인물로서 공로를 인정받아 대내외적으로 수많은 표창을 받은 사실까지 밝혀 반전 매력(?)을 자랑한다. 자유분방한 스타일과 사고방식, 독특한 캐릭터를 지닌 그지만 일할 때만큼은 확실하게 능력을 발휘하는 ‘신인류 직장인’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동수는 “언젠간 잘리고, 회사는 망하고, 우리는 죽는다!”라는 자신만의 좌우명을 소개하고, 심지어 회사 모니터에까지 해당 문구를 인쇄해 붙여놓는다. 이를 본 광희는 “회사에서 저렇게 써 놔도 되는 거예요?”라며 그의 대담함에 혀를 내두른다. 그가 이 문장을 좌우명으로 택한 이유가 무엇인지, 이러한 삶의 태도를 반영한 직장 생활은 과연 어떨지 궁금해진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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