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 기업용 메시지 서비스 페이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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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는 기업용 메시징 서비스 플랫폼 '엠플레이스'를 기반으로 메시징 서비스 기업 중 최초로 RCS 서비스 페이지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남승우 CJ올리브네트웍스 클라우드메시징팀 부장은 "다년간 쌓아온 모바일메시징 사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업 고객이 쉽고 간편하게 RCS 메시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페이지를 오픈하게 됐다"며 "결제, 상담 등 스마트 쇼핑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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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CJ올리브네트웍스는 기업용 메시징 서비스 플랫폼 ‘엠플레이스’를 기반으로 메시징 서비스 기업 중 최초로 RCS 서비스 페이지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RCS’는 대화형 문자 서비스로, 신용카드 사용 내역이나 배송안내 등 정보 전달은 물론 인터넷, 전화 연결 등 바로 가기 버튼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기업은 마케팅 목적에 맞게 자유롭게 메시지 포맷도 설정할 수 있다.
기업 고객은 별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 로그인만 하면 메시지 발송부터 템플릿 등록 및 관리, 발신번호 관리 등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기업 고객이 RCS 메시지를 발송한 후 상대방이 수신 받지 못할 경우 일반 메시지로 자동 전환해 발송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RCS 전용서비스 페이지 론칭을 기념해 오는 6월까지 RCS 서비스 신청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시작일로부터 1년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남승우 CJ올리브네트웍스 클라우드메시징팀 부장은 “다년간 쌓아온 모바일메시징 사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업 고객이 쉽고 간편하게 RCS 메시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페이지를 오픈하게 됐다”며 “결제, 상담 등 스마트 쇼핑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ositive1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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