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싹 바뀐 '올 뉴 카스(CASS)' 본격 출하

조지민 2021. 4. 18. 1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비맥주가 '올 뉴 카스(All New Cass)'를 본격 출하하며 전국 판매에 돌입한다.

오비맥주는 청주공장에서 투명병으로 싹 바뀐 올 뉴 카스 출하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출하된 올 뉴 카스 물량은 편의점,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 채널과 전국 음식점, 유흥업소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다양한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춰 완벽한 맥주 음용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자 올 뉴 카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비맥주 임직원들이 18일 청주공장에서 ‘올 뉴 카스’ 출하 기념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오비맥주가 '올 뉴 카스(All New Cass)'를 본격 출하하며 전국 판매에 돌입한다.

오비맥주는 청주공장에서 투명병으로 싹 바뀐 올 뉴 카스 출하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이철우 청주공장장을 비롯해 공장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출하된 올 뉴 카스 물량은 편의점,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 채널과 전국 음식점, 유흥업소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다양한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춰 완벽한 맥주 음용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자 올 뉴 카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올 뉴 카스는 투명병을 새롭게 도입해 오늘날의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심플함과 투명성을 표현하고, 소비자들이 시각적으로도 생생하게 카스의 청량감과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27년간 사랑받아온 시그니처 레시피는 유지하되 고품질의 정제 홉과 최적의 맥아 비율로 가장 생생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지난 10년간 '국내 맥주 1위' 그리고 '국민 맥주' 타이틀을 얻을 수 있었다"며 "새롭게 선보인 올 뉴 카스도 올 한 해 국민들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1위 맥주의 자리를 굳건히 지킬 것"이라고 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