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강·절도 등 서민생활범죄 한 달간 570여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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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침해범죄와 전쟁을 선포한 충북경찰이 단속 한달 만에 570여명을 검거했다.
충북경찰청은 지난달 1일부터 '침입 강·절도, 생활주변폭력 등 서민생활 침해범죄'를 집중 단속해 3월 한 달간 572명을 검거했다고 18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서민 주거시시설이나 현금 다액취급업소에 침입해 강·절도 행각을 벌이는 침입 강·절도와 길거리·대중교통·병원·관공서·공공장소 등에서 폭력을 휘두르는 생활 주변 폭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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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서민생활 침해범죄와 전쟁을 선포한 충북경찰이 단속 한달 만에 570여명을 검거했다.
충북경찰청은 지난달 1일부터 '침입 강·절도, 생활주변폭력 등 서민생활 침해범죄'를 집중 단속해 3월 한 달간 572명을 검거했다고 18일 밝혔다.
검거 유형별로는 강도 1명, 절도 391명, 폭력 118명, 기타 63명으로 집계됐다.
경찰은 오는 5월31일까지 3개월간 '서민생활 침해범죄' 집중 단속하고 있다.
단속 대상은 서민 주거시시설이나 현금 다액취급업소에 침입해 강·절도 행각을 벌이는 침입 강·절도와 길거리·대중교통·병원·관공서·공공장소 등에서 폭력을 휘두르는 생활 주변 폭력이다.
경찰은 이 기간 1급서 강력 1개팀, 2·3급서 2명 등으로 구성된 경찰서 전담팀을 꾸려 단속 중이다. 폐쇄집단 내 폭력 등 중요사건은 충북경찰청이 직접 수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서민 생활에 중대한 피해를 일으킨 범죄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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