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해진 카스, 전국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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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가 '올 뉴 카스(All New Cass)'를 본격 출하하며 전국 판매에 돌입한다.
오비맥주는 청주공장에서 투명병으로 바뀐 '올 뉴 카스' 출하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날 출하된 올 뉴 카스 물량은 편의점,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 채널과 전국 음식점, 유흥업소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지난 2월 다양한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춰 완벽한 맥주 음용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올 뉴 카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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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오비맥주가 '올 뉴 카스(All New Cass)'를 본격 출하하며 전국 판매에 돌입한다.
오비맥주는 청주공장에서 투명병으로 바뀐 '올 뉴 카스' 출하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이철우 청주공장장을 비롯해 공장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 날 출하된 올 뉴 카스 물량은 편의점,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 채널과 전국 음식점, 유흥업소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지난 2월 다양한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춰 완벽한 맥주 음용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올 뉴 카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투명병을 새롭게 도입해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심플함'과 '투명성'을 표현하고, 시각적으로도 카스의 청량감과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27년간 사랑받아온 시그니처 레시피는 유지하되 고품질의 정제 홉과 최적의 맥아 비율로 생생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지난 10년간 '국내 맥주 1위' 그리고 '국민 맥주' 타이틀을 얻을 수 있었다"며 "새롭게 선보인 '올 뉴 카스'도 올 한 해 국민들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1위 맥주의 자리를 굳건히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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