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식] 충남도서관서 옛날 교과서 200여 권 전시

양영석 2021. 4. 1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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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서관은 내달 3일까지 '지금은 볼 수 없는 옛날 교과서'를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연다.

독립 직후 미 군정기부터 한국전쟁 직후까지 사용한 교과서를 비롯해 1·2차 교육과정에 사용된 교과서 등 200여 권을 만나볼 수 있다.

소방본부는 갯벌에서 사용하는 널배와 수난구조 기능을 모두 갖춘 '갯벌 인명 구조용 보드'를 제작해 태안 등 도내 6개 소방서에 배치하고 상반기 중으로 적응 훈련을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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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서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홍성=연합뉴스) 충남도서관은 내달 3일까지 '지금은 볼 수 없는 옛날 교과서'를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연다.

독립 직후 미 군정기부터 한국전쟁 직후까지 사용한 교과서를 비롯해 1·2차 교육과정에 사용된 교과서 등 200여 권을 만나볼 수 있다.

교과서를 시대별, 과목별로 구분해 변화를 알아보기 쉽도록 배치했다.

갯벌 고립사고 증가…충남소방 인명구조 대책 발표

(홍성=연합뉴스) 충남소방본부가 갯벌 고립사고 인명구조 대책을 발표했다.

소방본부는 갯벌에서 사용하는 널배와 수난구조 기능을 모두 갖춘 '갯벌 인명 구조용 보드'를 제작해 태안 등 도내 6개 소방서에 배치하고 상반기 중으로 적응 훈련을 마칠 계획이다.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갯벌 체험장 현황과 진입로 등도 사전에 파악하기로 했다.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갯벌 고립사고는 175건으로 119구조대에 의해 96명이 구조됐다. 특히 2019년 42건이었던 고립 신고가 지난해 100건으로 급증했다.

최근 감염병 사태로 인적이 드문 바다·개벌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소방본부는 현지 지형지물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갯벌 출입을 자제하고, 물이 들어오는 시간도 미리 파악해두거나 해무가 발생하면 즉시 대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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