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사업 美진출" 팽현숙, 엉터리 '일방통행' 영어 구사 [1호가 될 순 없어]

윤성열 기자 2021. 4. 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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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 코미디언 팽현숙, 최양락 부부가 영어 회화에 도전했다.

18일 JTBC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떡 사업으로 미국과 수출 계약을 체결한 팽현숙이 영어 수업을 듣는 현장이 공개된다.

팽현숙은 "본격적으로 미국 진출을 위해 영어를 해야 한다", "나는 영어를 잘하는데 당신이 못하니 같이 배우자"며 최양락과 함께 영어 학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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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JTBC
'1호가 될 순 없어' 코미디언 팽현숙, 최양락 부부가 영어 회화에 도전했다.

18일 JTBC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떡 사업으로 미국과 수출 계약을 체결한 팽현숙이 영어 수업을 듣는 현장이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팽현숙은 "내가 만든 떡이 미국과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출연진은 "입버릇처럼 세계 진출을 말하시더니 진짜 이루셨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팽현숙은 "본격적으로 미국 진출을 위해 영어를 해야 한다", "나는 영어를 잘하는데 당신이 못하니 같이 배우자"며 최양락과 함께 영어 학원을 찾았다. 레벨 테스트가 시작되자, 줄곧 자신 없어 하던 최양락은 반전 영어 실력을 뽐냈다.

반면 원어민 급(?) 자신감을 자랑하던 팽현숙은 동문서답은 물론 유치원생 수준의 문장 구사력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코미디언 김민경은 앞서 과거 12년 동안 시드니를 왔다 갔다 했다는 팽현숙에 대해 "12년 동안 무슨 일이 있으셨던 거냐"라며 '팩트 폭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수업이 시작됐다. 자신감을 충전한 팽현숙은 엉터리 영어로 끝없는 자기소개를 하고, 신개념 '일방통행' 영어를 선보여 원어민 선생님과 학생들을 당황시켰다.

이어 팽현숙은 집에 돌아와 영어로만 말하기를 제안했다. 팽현숙은 정체불명의 외계어를 구사했다. 심지어 영어로 욕설까지 내뱉으며 폭주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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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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