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강하늘X천우희 활약..역대 최고 시청률 7.8% [공식]

강민경 기자 2021. 4. 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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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의 시청률이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4%, 최고 7.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2%, 최고 6.2%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4.3%, 최고 5.7%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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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의 시청률이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4%, 최고 7.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2%, 최고 6.2%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4.3%, 최고 5.7%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놀라운 토요일'은 '비 오는 날 특집'으로 꾸며졌다. '놀라운 토요일'의 찐팬이라는 강하늘과 천우희가 게스트로 등장한 가운데, 첫 번째 라운드 곡으로 버즈의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가 나왔다. 록발라드를 예상하고 나온 버즈의 팬 강하늘의 대활약으로 가볍게 1차 시도만에 성공해 눈길을 모았다.

간식게임에 이은 두 번째 라운드는 마마무의 '딩가 딩가'. 어려운 랩 파트에 고전하던 멤버들은 통계적인 관점까지 활용한 끝에, '캐치보이' 피오의 활약으로 음식을 먹는데 성공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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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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