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 2022학년도 신입생 50명 남녀 통합 선발

김성훈1 기자 2021. 4. 1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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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이 202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경찰대에 따르면 남녀통합 방식으로 선발하면 일반전형 44명, 특별전형 6명 등 50명을 뽑는다.

특별전형은 농어촌 학생 전형(3명), 기초생활 수급자·차상위계층 가정 등 출신 전형(3명)으로 분류된다.

1차 시험에서 국어·영어·수학 등 세 과목 성적으로 전형별 모집인원의 6배수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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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이 202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경찰대에 따르면 남녀통합 방식으로 선발하면 일반전형 44명, 특별전형 6명 등 50명을 뽑는다. 특별전형은 농어촌 학생 전형(3명), 기초생활 수급자·차상위계층 가정 등 출신 전형(3명)으로 분류된다.

1차 시험에서 국어·영어·수학 등 세 과목 성적으로 전형별 모집인원의 6배수를 선발한다. 2차 시험에서는 체력·적성 검사를 하고 면접을 본다. 이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학교생활기록부 점수 등을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 일반전형은 다음 달 21∼31일, 특별전형은 다음 달 10∼20일이다. 최종합격자 발표일은 12월 23일이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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