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제2의 사옥' 판교 부지 계약 체결.."2026년 완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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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글로벌 연구개발혁신센터(Global RDI Center)를 건립하기 위한 부지 계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연구개발혁신센터는 올해 2분기부터 설계를 시작해 2026년 완공이 목표다.
엔씨소프트 측은 "해당 부지에 글로벌 연구개발혁신센터(RDI센터, Research Development Innovation)를 건립하고 혁신을 주도하는 제 2의 사옥으로 사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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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글로벌 연구개발혁신센터(Global RDI Center)를 건립하기 위한 부지 계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연구개발혁신센터는 올해 2분기부터 설계를 시작해 2026년 완공이 목표다.
엔씨소프트 컨소시엄은 성남시와 지난해 12월 경기 성남시 삼평동 소재의 5719㎡ 규모 시유지 매각에 관한 서면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15일 해당 부지 매각 계약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엔씨소프트 컨소시엄은 엔씨소프트, 삼성물산, 대한지방행정공제회, 미래에셋자산운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부지에 대한 컨소시엄의 총 매입 대금은 8377억원이다. 엔씨소프트는 전체 토지 중 50%를 사용한다. 매입 금액은 컨소시엄 전체 금액의 절반인 4189억원이다. 엔씨소프트 측은 "해당 부지에 글로벌 연구개발혁신센터(RDI센터, Research Development Innovation)를 건립하고 혁신을 주도하는 제 2의 사옥으로 사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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