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이주혁, 독설가 등극? 댄스 개인기에 "노래할 때가 더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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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 가왕 '아기염소'와 그녀의 3연승을 가로막을 실력파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가 시작된다.
지난주, 가왕 '아기염소'가 2연승에 성공했다.
가왕 '아기염소'에게 대적할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와 그 결과는 오늘(18일) 저녁 6시 1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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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 가왕 ‘아기염소’와 그녀의 3연승을 가로막을 실력파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가 시작된다.
지난주, 가왕 ‘아기염소’가 2연승에 성공했다. 범접 불가한 ‘고품격 고음’과 따뜻한 감성으로 박선주&고유진 등 쟁쟁한 도전자들을 꺾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녀는 3연승까지 성공하며 장기가왕의 가도를 달릴 수 있을 것인지, 또 어떤 도전자들이 그녀의 3연승 도전을 막아설 것인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판정단석에 첫 출격한 3연승 가왕 ‘바코드’ 이주혁이 반전 감상평을 쏟아내 눈길을 끈다. 그는 해맑은 미소와 상반되는 날카로운 멘트로 판정단들을 놀라게 하는데, 한 복면가수의 댄스 개인기 무대를 본 그는 “노래하실 때가 더 멋졌던 거 같다”며 독설 아닌 독설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고, 예리한 눈썰미로 복면가수들의 추리에 큰 힘을 실어주기도 한다는 후문. 과연 3연승 가왕 ‘바코드’ 이주혁은 김구라를 잇는 ‘프로판정단’에 등극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가왕 ‘아기염소’에게 대적할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와 그 결과는 오늘(18일) 저녁 6시 1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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