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료기' 독거노인 140가구를 위한 돌침대·흙침대 무상지원 기부활동 전해져 주목

사진= 현대의료기. 제공

현대의료기가 진행한 어려운 이들을 위한 따뜻한 기부활동이 전해져 주목받고 있다.

현대의료기는 경기도 내 어려운 독거노인 140가구를 대상으로 돌침대, 흙침대를 무상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현대의료기 이동학 대표는 "기부한 제품에 대해서는 무료설치와 평생 무상AS 지원을 하여 어르신들께서 편안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도울 것이고, 앞으로 10년간 매년 200대씩 총 2,000대(30억 상당)를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계속 도울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현대의료기는 광주시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어 노인복지증진 및 노년기 건강지원·안정보장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으며, 이와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 광주시장상 표창을 수여받은 바 있다.

한편, 현대의료기의 제품은 국내 TV프로그램 불만제로에 2회 출연하여 전자파 안전 실험 결과 8개 업체 중 전자파 기준수치가 2mG이하로 측정된 안전한 제품으로, 미국FDA인증과 EMF(전자파환경인증) 등에서도 전자파로부터의 안전성을 인정받아 미국LA 및 뉴욕, 이탈리아 등 해외시장에도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