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시스템, 강원랜드 IT시스템 통합 유지보수 착수

안경애 2021. 4. 1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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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넷시스템(공동대표 박효대, 장병강)은 강원랜드와 181억원 규모의 IT시스템 통합유지관리 사업계약을 맺고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에스넷시스템은 강원랜드 업무시스템 유지와 서버, 네트워크 등 IT인프라 전반에 대한 유지보수를 수행한다.

강원랜드는 이 사업을 통해 IT시스템 통합운영체계를 고도화하고, 서비스 운영의 효율성과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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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M 기능개선, SLA 체계 고도화도 추진 예정

에스넷시스템(공동대표 박효대, 장병강)은 강원랜드와 181억원 규모의 IT시스템 통합유지관리 사업계약을 맺고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에스넷시스템은 강원랜드 업무시스템 유지와 서버, 네트워크 등 IT인프라 전반에 대한 유지보수를 수행한다. 강원랜드는 이 사업을 통해 IT시스템 통합운영체계를 고도화하고, 서비스 운영의 효율성과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에스넷시스템은 다년간 공공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ITSM(IT서비스관리) 기능 개선과 SLA(서비스수준협약) 체계 고도화를 진행한다. 에스넷시스템은 이에 앞서 동행복권, 국민연금공단, 그랜드레저코리아 등의 데이터센터 구축과 유지보수 사업을 수행했다.

에스넷시스템 관계자는 "카지노, 공공, 금융 분야에서 쌓은 시스템 구축·운영경험을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고객의 디지털 역량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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