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 여신 장희령, 블랙 룩에 화이트 스니커즈로 포인트

장희령이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따라 입고 싶은 사복 패션을 선보였다.
 

장희령은 뚝 떨어지는 핏의 노카라 가죽 재킷과 와이드 팬츠로 매니시 룩을 연출했다. 그녀는 여기에 크리스탈 장식이 매력적인 청키한 화이트 스니커즈로 깔끔한 포인트를 더했다.

장희령이 선택한 운동화는 어그의 빅 로고 스트랩 스니커즈로 알려졌다. 

유연하고 안정적인 핏에 스트랩 디테일로 손쉬운 착탈화가 가능한 스니커즈로 장희령처럼 미니멀한 코디 뿐만 아니라, 조거 팬츠와 함께 캐주얼 코디를 연출하거나 SS 시즌 활용도 높은 다양한 워싱의 데님과 함께 매치해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훈훈한 스타일링으로 여심을 저격한 사복 장인 '장희령'이 선택해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어그 스니커즈'.

작년 겨울부터 유행의 전환점을 맞은 어그는 인기 제품인 부츠, 슬리퍼와 함께 SS시즌에는 스니커즈를 통해 유행을 이어가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장희령이 착용한 어그 스니커즈는 전국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이정은기자 news@wedding21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