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강하늘X천우희, 영화 홍보→받쓰 열정 폭발..록발맨 라이브 '감동' [어저께TV]

김예솔 2021. 4. 18. 0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하늘, 천우희가 '놀라운 토요일'에서 활약했다.

17일에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에서는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의 배우 강하늘, 천우희가 버즈의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마마무의 '딩가딩가' 받쓰에 도전했다.

신동엽은 "이렇게 게스트 덕을 많이 본 적이 없다"라며 강하늘과 천우희를 칭찬했다.

붐은 "제작진이 선물을 준비했다. 강하늘씨 K2 좋아하시나"라며 강하늘에게 K2 테이프를 선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예솔 기자] 강하늘, 천우희가 '놀라운 토요일'에서 활약했다. 

17일에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에서는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의 배우 강하늘, 천우희가 버즈의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마마무의 '딩가딩가' 받쓰에 도전했다. 

이날 돌솥비빔밥을 걸고 두 번째 가사 받쓰가 시작됐다. 받쓰는 마마무의 '딩가딩가'였다. 붐은 강하늘에게 "두 번 연속으로 원샷을 받으면 명예의 전당에 오를 수 있다"라고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너무 짧은 가사와 안 들리는 가사에 천우희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키는 '폰게임으로 체인지'라는 가사에 "99%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김동현은 '드라마만 정주영'이라고 적었고 이를 본 박나래는 "드라마만 정주행"이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강하늘의 가사 받쓰판을 본 붐은 "명예의 전당 실패"라고 외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2라운드 원샷은 넉살과 키가 차지했다. 두 사람은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대신 홍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다시듣기 찬스를 사용하기로 했다. 천우희는 다시듣기 후 포인트를 잡고 환호했다. 천우희는 "드라이브는 못 가네를 들었다"라고 말했다. 태연은 "폰게임으로 죙으로 들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해는 "드라이브를 못 가니까 폰게임으로 비행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키는 "폰게임으로 비행을 할 필요 없이 폰게임으로 주행을 하면 되지 않나"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강하늘은 붐청이에게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질문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붐청이는 지금까지 적은 가사가 모두 맞다고 말했다. 둘째줄의 마지막 가사를 유추하지 못했다. 천우희가 1차 시도에 도전했지만 안타깝게 실패했다. 

결국 멤버들은 초성 두 글자 찬스를 요청했다. 앞 글자 초성 두 글자는 'ㅉㅃ'였다. 멤버들은 '짜빠구리', '쫙빼입고'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피오는 "드라이브를 못 가서 찌뿌둥해 같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멤버들은 다시듣기를 사용해 답을 확인하기로 했다. 정답은 피오가 이야기한 '찌뿌둥해'였다. 멤버들은 2차시도 만에 2라운드를 성공했다. 

신동엽은 "이렇게 게스트 덕을 많이 본 적이 없다"라며 강하늘과 천우희를 칭찬했다. 붐은 "제작진이 선물을 준비했다. 강하늘씨 K2 좋아하시나"라며 강하늘에게 K2 테이프를 선물했다. 이어서 붐은 천우희에게 핫플레이 리믹스 CD를 선물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 방송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