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소 츄 "'정법' 화장실 걱정, EXID 하니가 '갈 일 없다'더라" [결정적장면]

서지현 2021. 4. 18.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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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소 츄가 EXID 하니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츄는 정글 출발 전 이달의 소녀 숙소에서 짐을 챙겼다.

츄는 "제가 사실 정글이 처음이라 뭐가 필요할지 몰라서 3번이나 다녀온 EXID 하니 언니에게 물어봤다"며 "언니는 선크림을 챙기라고 했다. 제가 화장실을 걱정했더니 '갈 일 없다'고 하더라"고 웃음을 보였다.

이어 츄는 하니에게 조언을 얻어 선크림과 파이어 스틱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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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이달소 츄가 EXID 하니에 고마움을 전했다.

4월 1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봄'(이하 정법)에서는 '생명의 섬' 제주도를 찾아 숨은 자연 유산 탐사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츄는 정글 출발 전 이달의 소녀 숙소에서 짐을 챙겼다. 츄는 "제가 사실 정글이 처음이라 뭐가 필요할지 몰라서 3번이나 다녀온 EXID 하니 언니에게 물어봤다"며 "언니는 선크림을 챙기라고 했다. 제가 화장실을 걱정했더니 '갈 일 없다'고 하더라"고 웃음을 보였다.

이어 츄는 하니에게 조언을 얻어 선크림과 파이어 스틱을 챙겼다.

특히 츄는 제작진과 사전 인터뷰에서 "불 지피는걸 꼭 해보고 싶었다. 학교에서 과학 실험 시간에 불 붙이는걸 특히 좋아했다"며 "불을 붙이면 제가 과학자가 된 것 같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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