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박태환 "난 입으로 생선 잡는 사람, 정글이랑 잘 맞더라" [결정적장면]

서지현 2021. 4. 18.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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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이 남다른 예능감을 드러냈다.

4월 1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봄(이하 정법)'에서는 '생명의 섬' 제주도를 찾아 숨은 자연 유산 탐사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박태환은 "저는 입으로 생선 잡는 박태환"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서 이미 '정법'을 찾았던 박태환은 "'정법'은 이제 뭐 가족 아니냐. 정글이랑 나랑 잘 맞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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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박태환이 남다른 예능감을 드러냈다.

4월 1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봄(이하 정법)'에서는 '생명의 섬' 제주도를 찾아 숨은 자연 유산 탐사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은 "여기는 본인 소개를 본인이 해야 한다"고 병만족에게 자기 소개를 맡겼다.

이에 박태환은 "저는 입으로 생선 잡는 박태환"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지상렬은 "태환이가 (방송) 나오더니 혀로 스위밍 좀 한다"고 답했다.

또한 앞서 이미 '정법'을 찾았던 박태환은 "'정법'은 이제 뭐 가족 아니냐. 정글이랑 나랑 잘 맞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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