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이라면 PPL도 괜찮아? 한식 PPL 먹방 호평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1. 4. 18.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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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PPL 상 한 차림 식사 먹방을 펼쳤다.

4월 1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의 PPL 먹방으로 시작됐다.

이날 방송은 유재석의 식사 장면이 방송의 포문을 열었다.

유재석의 식사 장면이 약 90초, 긴 시간 동안 그려졌지만 방송 후 시청자들의 반응은 여느 PPL과는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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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PPL 상 한 차림 식사 먹방을 펼쳤다.

4월 1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의 PPL 먹방으로 시작됐다.

지난 몇 주 동안 유재석은 남성보컬그룹 MSG 워너비 멤버를 찾는 블라인드 오디션을 진행해오던 중. 이날 방송은 유재석의 식사 장면이 방송의 포문을 열었다.

유재석은 오디션 참가자 이동욱, 이승기와 1:1 면접을 앞두고 “오디션 보실 분들 오기 전에 식사나 하자. 일단 배를 먼저 채우자”며 흰쌀밥과 김치, 김부각, 누룽지를 먹었다. 마무리는 사이다. 그 과정에서 김부각 봉지와 사이다 병이 그대로 노출되며 PPL을 분명히 했다.

유재석의 식사 장면이 약 90초, 긴 시간 동안 그려졌지만 방송 후 시청자들의 반응은 여느 PPL과는 달랐다. 시청자들은 방송 후 “한복입고 김치 먹는 게 중국 PPL 풍자하는 것 같다” “마무리는 사이다” 등 반응을 보이며 호평을 보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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