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바꿔맨 안 바꿔, 고정 프로그램 이거 하나" 절실 (바꿔줘 홈즈)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1. 4. 18.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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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가 '바꿔줘 홈즈' 바꿔맨 고정을 원했다.

4월 17일 방송된 MBC '바꿔줘 홈즈'에서 슬리프는 고정 바꿔맨으로 활약했다.

이 과정에서 슬리피가 바꿔맨으로 반복해 등장하자 김숙은 "바꿔맨 안 바뀌었냐"고 농담했다.

이어 슬리피는 "도전자분들이 하기 싫은 건 제가 오기 전에 안 한다는 소문이 있다"고 불평하면서도 성심성의껏 일손을 도우며 바꿔맨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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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가 ‘바꿔줘 홈즈’ 바꿔맨 고정을 원했다.

4월 17일 방송된 MBC ‘바꿔줘 홈즈’에서 슬리프는 고정 바꿔맨으로 활약했다.

이날 방송에서 슬리피는 안소연 소장과 함께 셀프 인테리어를 원하는 의뢰인들의 집을 방문해 인테리어 고민을 듣고, 셀프 인테리어 과정에도 손길을 도왔다.

이 과정에서 슬리피가 바꿔맨으로 반복해 등장하자 김숙은 “바꿔맨 안 바뀌었냐”고 농담했다. 이에 슬리피는 “고정 이거 하나다. 인테리어를 바꿔준다고요. 저 아니고”라고 발끈하며 프로그램 고정 출연을 어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슬리피는 “도전자분들이 하기 싫은 건 제가 오기 전에 안 한다는 소문이 있다”고 불평하면서도 성심성의껏 일손을 도우며 바꿔맨으로 활약했다. (사진=MBC ‘바꿔줘 홈즈’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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