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야산서 불..2시간 반 만에 진화

안희재 기자 2021. 4. 18.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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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당국이 야간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어젯밤(17일) 9시 반쯤 대전시 유성구 상대동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60여 명을 긴급 투입해 신고 접수 2시간 반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일대 산림 0.2헥타르가 소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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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당국이 야간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어젯밤(17일) 9시 반쯤 대전시 유성구 상대동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60여 명을 긴급 투입해 신고 접수 2시간 반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일대 산림 0.2헥타르가 소실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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