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혼' 엄영수 "자녀와 재혼 상의? 설득보다 사랑 빠지는 속도 빨라"(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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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영수가 자녀와 재혼을 상의하는 것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4월 17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440회에서는 패널들이 재혼할 때 내 의견이 더 중요한지, 자녀의 의견이 더 중요한지로 토론을 했다.
이날 엄영수는 '내 의견이 더 중요하다'는 측에 서서 "저도 아들, 딸하고 상의하고 동의를 구하고 설득시키고 그러고 싶다. 아들도 있고 딸도 있으니 상의를 하려고 하는데"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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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엄영수가 자녀와 재혼을 상의하는 것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4월 17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440회에서는 패널들이 재혼할 때 내 의견이 더 중요한지, 자녀의 의견이 더 중요한지로 토론을 했다.
이날 엄영수는 '내 의견이 더 중요하다'는 측에 서서 "저도 아들, 딸하고 상의하고 동의를 구하고 설득시키고 그러고 싶다. 아들도 있고 딸도 있으니 상의를 하려고 하는데"라고 운을 뗐다.
엄영수는 "근데 자식들을 설득하는 게 오분만에 십분만에 끝나는 문제가 아니다. 설득을 하고 이해를 구하는 시간을 갖는데 제가 어떤 여인을 만나면, 그 사랑의 속도가 자식들을 설득하는 속도보다 몇 배는 빠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설득 전 이미 사랑이 이뤄지기 때문에 저도 어떻게 제어할 수 없다. 주변에 여자만 나타나면. 인생이 내 마음대로 안 된다"는 말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엄영수는 지난 2월 미국에서 10세 연하의 재미동포 사업가와 세 번째 결혼을 했다. 엄영수는 슬하에 아들 둘과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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