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김연자 집 최초 공개, 풀채광 거실+블링블링 드레스룸만 두 개

[뉴스엔 서지현 기자]

김연자의 집이 최초 공개됐다.

4월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가수 김연자와 예비 신랑이자 소속사 대표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김연자는 자택에서 하루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김연자의 집은 긴 복도 끝을 지나자 풀채광으로 채워진 거실이 등장해 감탄을 유발했다.

이에 전현무는 "진짜 살고 계시는 곳이냐"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 행사의 여왕 김연자답게 드레스룸이 공개됐다. 블링블링한 무대 의상으로 가득 찬 드레스룸 옆엔 또 다른 드레스룸이 자리했다. 범상치 않은 의상들의 등장에 멤버들은 박수를 보냈다.

김연자는 거실 한 편에 놓인 러닝머신을 달리며 화려한 운동복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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