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 기준 신규 확진자 623명..700명 육박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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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7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총 62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1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후반에서 많으면 700명 안팎에 달할 전망입니다.
어젯밤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이 389명으로 62.4%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11일부터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64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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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7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총 62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 584명보다 39명 많은 수치입니다.
이에 따라 1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후반에서 많으면 700명 안팎에 달할 전망입니다.
어젯밤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이 389명으로 62.4%를 차지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난 11일부터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643명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 발생 확진자는 621명으로, 2.5단계 기준의 상단선을 넘어섰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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