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황사 위기경보 해제..내일 미세먼지 '보통'

김은경 2021. 4. 17. 23: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부는 황사 영향이 약해지면서 미세먼지(PM10) 농도가 개선됨에 따라 17일 오후 11시를 기해 전국 17개 시·도의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은 18일 전국의 미세먼지(PM10) 농도는 '보통'(31∼80㎍/㎥) 수준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황사는 지난 14일부터 몽골 고원 등에서 발원했으며, 북서 기류를 통해 16일부터 서해 도서를 시작으로 전국에 영향을 미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말 앞두고 찾아온 황사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중국·몽골발 황사가 찾아온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대 도심이 뿌옇다. 2021.4.16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환경부는 황사 영향이 약해지면서 미세먼지(PM10) 농도가 개선됨에 따라 17일 오후 11시를 기해 전국 17개 시·도의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은 18일 전국의 미세먼지(PM10) 농도는 '보통'(31∼80㎍/㎥) 수준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황사는 지난 14일부터 몽골 고원 등에서 발원했으며, 북서 기류를 통해 16일부터 서해 도서를 시작으로 전국에 영향을 미쳤다.

bookmania@yna.co.kr

☞ 이하늘 친동생 45RPM 이현배 사망…사인 조사 중
☞ '62명 사상' 제주대 4중 추돌 트럭, 왜 멈추지 못했나
☞ 미 해군 피라미드 모양 UFO 발견…"역대 최고로…"
☞ "논산 저수지 사고 차량 빌린 사람과 운전자 달라"
☞ "왜 다른남자 만나?"…옛 여친 폭행한 전직 운동선수
☞ '다이아 150개' NC 우승 반지 공개…케이스는 집행검
☞ 유시민, '대권도전설'에 "뇌피셜…장난감 취급말라"
☞ 접근금지 명령에도 아내 찾아간 70대, 숨어있다가 살해 시도
☞ 성범죄 전과 3번인데 또 성폭행…징역 10년
☞ 한국계 10대 여성에게 '북한 X녀'…흑인이 괴롭히고 폭행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