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남편, 위암으로 위 70% 절제" 인스턴트 몰래 먹방에 경악(속풀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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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이 위암 수술을 받은 지 얼마 안 된 상황 몰래 인스턴트를 먹은 남편에 경악했다.
10살 연하 남편 신동일과 재혼한 배우 김민정의 사연이었다.
하지만 김민정이 밥을 차려놓고 남편을 데리러 가보니, 몰래 짜장라면과 콜라를 먹고 있던 신동일.
김민정은 남편에게 "네 몸이지, 내 몸이냐? 당신 왜 그래. 아프단 소리는 하지 말아야지"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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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민정이 위암 수술을 받은 지 얼마 안 된 상황 몰래 인스턴트를 먹은 남편에 경악했다.
4월 17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440회에서는 '여보! 재혼이 쉬운 줄 알아?'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10살 연하 남편 신동일과 재혼한 배우 김민정의 사연이었다.
이날 김민정은 아침밥으로 잡곡밥, 버섯된장찌개 등 건강식을 준비했다. 하지만 김민정이 밥을 차려놓고 남편을 데리러 가보니, 몰래 짜장라면과 콜라를 먹고 있던 신동일. 김민정은 "당신 이거 먹으면 안돼. 당신이 애냐. 당신 나이가 몇이냐"며 경악했다.
김민정은 "나 의사한테 이른다. 당신 2월에 수술했잖아"라고 충격 발언했다. 사실 신동일은 작년 12월 건강검진에서 위암을 발견하고 2월 8일 수술, 위의 70%를 잘라낸 상태였다. 김민정은 남편에게 "네 몸이지, 내 몸이냐? 당신 왜 그래. 아프단 소리는 하지 말아야지"라고 외쳤다.
이후 인터뷰에서 신동일은 "지금 회복 단계인데, (아내가) 그 시간만 되면 고양이 사료를 주러 간다. (원래) 그 사이 먹고 싶은 거 먹는데 오늘은 빨리 왔다. 그래서 걸렸다"고 말했다. 신동일은 이어 "아무래도 10살 연상이다 보니 나를 애취급 하고 살짝 부담있다"고 한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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