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김태현, 도벽 있었다..게임 아이디 빌려달라 해"[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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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에서 살인 피의자 김태현의 지인들을 만났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에서는 노원구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태현의 실체를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태현의 초등학교 동창도 "늘 혼자였고 조용한 학생이었는데, 갑자기 음침해졌다. 원래 목소리가 작은데 갑자기 욱해 소리를 지른 적이 있었다"고 김태현을 떠올렸다.
한편 김태현의 지인들은 전반적으로 "게임 아이디를 빌려달라고 했다"고 공통적으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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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에서는 노원구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태현의 실체를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태현의 어린시절 친구는 "기분이 좋지 않을 때마다 벌레들을 불태우거나 익사시켰다"고 말했다. 김태현의 초등학교 동창도 "늘 혼자였고 조용한 학생이었는데, 갑자기 음침해졌다. 원래 목소리가 작은데 갑자기 욱해 소리를 지른 적이 있었다"고 김태현을 떠올렸다.
김태현이 아르바이트했던 PC방 관계자도 비슷한 증언을 했다. 그는 "손으로 벽을 꽝꽝 쳐서 손이 까질 정도로 그런걸 종종 목격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금이 조금 부족한 적이 있어서 4~5번이라 CCTV 돌려봤다. 김태현이 2~4만원 정도 훔쳤다"고 김태현의 도벽을 언급했다. 한편 김태현의 지인들은 전반적으로 "게임 아이디를 빌려달라고 했다"고 공통적으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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