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민영 "용형 명품백 선물 아직, 괜찮지만 굳이 주신다면야 감사히"(전참시)

서지현 2021. 4. 17.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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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 걸스가 소속사 대표 용감한 형제에게 유쾌한 압박을 가했다.

4월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그룹 브레이브 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와 매니저 김영천 씨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어 "용감한 형제에게 명품백을 받았냐"는 질문이 등장했다.

앞서 소속사 대표 용감한 형제는 브레이브 걸스 멤버들에게 음악 방송 1위 공약으로 명품백 선물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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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브레이브 걸스가 소속사 대표 용감한 형제에게 유쾌한 압박을 가했다.

4월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그룹 브레이브 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와 매니저 김영천 씨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브레이브 걸스 멤버들은 언론 인터뷰 스케줄을 소화했다. 이어 "용감한 형제에게 명품백을 받았냐"는 질문이 등장했다.

앞서 소속사 대표 용감한 형제는 브레이브 걸스 멤버들에게 음악 방송 1위 공약으로 명품백 선물을 약속했다.

이에 민영은 "아직 못 받았다. '기억 안 나' '내가 언제 그랬니' '내가 그런 얘기 했었니'라고 하신다"고 용감한 형제 성대모사를 보여줘 웃음을 안겼다.

이와 함께 민영은 "근데 정말 안 받아도 괜찮다. 1위 한 것만으로도 이미 너무 큰 선물을 받았다"며 "근데 꼭 굳이 사주신다면 감사히 받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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